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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패 누구? 전직 조직폭력배 아프리카tv BJ 유튜버

by ♠ 잡학박사♠ 2022. 6. 21.

요즘 김강패라는 사람이 인터넷을 통해 자주 보이더라구요. 외모가 우락부락하고 몸에 문신이 많은데다 살짝 강원도 사투리 비슷한 말투인데, 이슈가 되고 있는건지 궁금해서 찾아보았어요. 

김강패 

김강패는 현재 아프리카tv의 BJ이자, 27만명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유튜버입니다. 

김강패라는 이름과 어울리게 깡패같은 비주얼인데, 역시나 전직이 조직폭력배 출신이라고 하네요. 현재는 일명 손을 씻었다고 하며 징역 전과가 있습니다. 18세부터 22세까지 소년원에서 지냈는데, 왜 소년원을 가게 되었는지에 대한 썰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김강패'라는 이름은 '강한 놈만 팬다'는 뜻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학교일진을 선도하는 영상으로 채널이 떡상을 했는데, 학교에서 다른 친구들을 괴롭히는 일진을 불러다놓고 교육하는 영상을 다수 업로드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의외로 남자팬들보다는 여자팬들이 많고, 엄마팬들이 많아서 엄마팬들을 강패맘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구수한 말투에 욕을 섞어서 말하고 담배피우는 영상이 많아서인지 19금 딱지가 붙은 것이 많은데요. 그러나 영상이 폭력적이거나 유해한 것은 아닌듯 보입니다. 

BJ겸 가수인 뽀현욱과 합방을 하는 도중 BJ 도아와 만나게 되었는데, 김강패가 선을 넘으려는 듯한 태도를 도아가 자제시키는 모습이 재밌어 이 둘의 케미를 좋아하는 사람이 늘어났습니다. 

도아의 어장관리라고 부르는 이 모습을 도아치료 또는 강패관리라고도 불리는데, 예쁜 도아의 말이라면 꿈뻑 죽는 강패의 모습에서 웃음포인트가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알기 힘든 교도소생활에 대한 썰이나 도아와의 브이로그, 패션 룩북 등 가리지않고 소재에다 아슬아슬한 수위부터 소탈한 모습까지 다양한 영상을 찍어 올리고 있어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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