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전부터 화려한 출연진과 노희경작가라는 타이틀로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tvN 새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정보입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정보
공식홈에 방문하면 이 드라마에 대한 소개로 '인생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라는 글을 볼수 있는데요.
삶이 팍팍한 요즘, 촉촉한 힐링을 선사할 수 있는 드라마라는 기대감이 솟아오릅니다.
노희경 작가는 믿고보는 드라마작가로 그녀의 작품마다 큰 인기를 끌었었죠. 특히 그녀의 팬들이라면 이번 '우리들의 블루스'드라마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을거예요.
등장인물관계도
출연진들을 보면 입이 떡 벌어질만하죠. 연기 잘한다는 배우들은 모두 총출동한것만 같아요. 인물관계도를 보면 특별할 것은 없습니다. 다만 갈등이라고 한다면 앙숙관계의 남자둘의 아들과 딸이 서로 좋아하는 것 정도?
너무나도 좋아하는 배우, 차승원과 이정은이 출연합니다. 인물관계도를 보니 서로 친구관계라고 되어있네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배우 김혜자씨와 고두심씨는 전원일기에서 고부관계를 연기했었지만, 실제로는 10살차이로 이 드라마에서는 친구관계로 나오네요. 두 배우 모두 연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연로배우이므로 이 드라마의 깊이를 더할 것 같습니다.
어여쁜 외모만큼 착한 인성으로 사랑받는 두 여배우, 신민아와 한지민이 동시에 나오는 드라마라니요. 어찌 이 드라마를 놓칠 수 있겠어요.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바다를 배경으로 한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는 오는 토요일 4월9일 오후 9시10분 tvN에서 첫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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