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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러브앤썬더 비하인드 스틸컷 공개 근육매력남 크리스 햄스워스

by ♠ 잡학박사♠ 2021. 6. 3.

크리스 햄스워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토르-러브 앤 썬더의 촬영을 끝마쳤다면서 스틸컷 한장을 공개했습니다. 

이 영화 스틸컷으로 보이는 이미지는 흑백사진으로, 왼쪽에는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가 코르그로 분장한 모습이고 오른쪽에는 다시 몸짱으로 돌아온 크리스 햄스워스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사진이 흑백이고 토르의 머리가 긴 걸로 보아 라그나로크보다 더 이전모습을 보여주는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크리스 햄스워드는 전작 어벤져스-엔드게임에서 뚱뚱해진 모습으로 나와 충격을 안겨줬었는데요. 토르의 다음 영화에서는 다시 근육질의 몸매가 된 토르를 보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실 엔드게임속 토르의 뚱뚱한 모습은 분장과 CG로 탄생했다고 하죠. 그래도 뭔가 무너져버린 그의 모습이 아쉬웠던건 사실이었어요. 

크리스는 그의 인스타그램에 "That’s a wrap on Thor Love and Thunder, it’s also national don’t flex day so I thought this super relaxed photo was appropriate. The film is gonna be batshit crazy off the wall funny and might also pull a heart string or two. Lots of love, lots of thunder! Thank you to all the cast and crew who made this another incredible Marvel journey. Buckle in, get ready and see ya in cinemas!!" (토르 러브앤 썬더를 마무리했습니다. 전국적인 날이 아니기 때문에 아주 편안한 이 사진이 적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영화는 벽에 미친 듯이 우스꽝스럽고 심장 끈을 한두 개 당길 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랑, 많은 천둥! 이 놀라운 마블 여행을 한 모든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감사드립니다. 버클을 채우고 준비하고 영화관에서 만납시다 !!)라고 코멘트했습니다. 

파일럿은 아직 비밀에 부쳐져 있어 공개되지 않았지만, 토르의 옛 연인인 제인 포스터(나탈리 포트만)가 마이티 토르로 변신하여 활약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영화의 악역인, 신의 도살자 '고르'역으로는 크리스찬 베일이 캐스팅되었습니다. 

토르가 아스가르드를 맡기고 떠났던 발키리(테라 톰슨)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멤버들도 출연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밖에도 제우스 역으로 러셀 크로우가 캐스팅되었고, 라그나로크의 장면을 재연할 가짜로키와 가짜로딘으로는 맷데이먼과 샘닐이 나올걸로 예상됩니다. 

토르-러브 앤 썬더는 내년 2022년 2월에 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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