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에서 6월19일 오후 11시에 첫방송되는 드라마 '알고있지만'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어요.
드라마 '알고있지만'은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데요. 역시나 우리의 만찢남 '송강'이 남주 박재언역할이 캐스팅되었고, 여주 유나비역할은 '한소희'가 맡게 되었어요.
두 배우의 비주얼이 워낙 좋고, 원작 웹툰의 인기만큼 드라마에 대한 기대도 큰 게 사실인데요. 만화와의 싱크로율도 진짜 찰떡이예요.
영상을 통해 포스터촬영현장이 공개되었는데, 아직 둘의 촬영이 진행되지않은건지 아직까지는 친하지않아서 살짝 어색한 분위기더라구요. 그게 왜그렇게 설레는지...ㅋㅋㅋ
비주얼 진짜 미쳤죠?
송강 어깨 드넓어서 한소희 머리가 다 올라가네.
포스터촬영 현장이고, 두 배우의 얼굴만 나오는데 영상이 진짜 재미져요. 이 드라마는 무조건 봐야해요.
손만 찍는 촬영인데, 손만 봐도 개설렘.
네티즌 댓글들 '비주얼 극락이다 둘이 너무 잘어울림 드라마 볼때 둘이 나오면 너무 설레서 숨참을듯 텐션 뭐야' '생각보다 캐스팅 잘 된듯 앞부분 누가봐도 재언이랑 나비 아니냐구 ..' '원작이랑 역대급 싱크로율인 듯 진짜... 얼굴합 무슨 일이야' '얼굴만으로 극락 간다는 게 이런 뜻이구나...' '프로답지 못하게 사귀어라... 인간적으로다가...' 등...
웹툰과의 싱크율에 놀라고, 이 두사람의 비주얼이 너무 잘어울려서 그냥 사겨라는 반응들입니다.
목뒤에 나비문신이 이 드라마에서 핵심 메타포가 될것같네요. 웹툰을 이미 보신분들이라면 무슨 의미인지 아시겠죠? 웹툰을 너무 보고싶지만 드라마를 보는 재미가 반감될까봐 참고 있는 중입니다.
나빌레라에서 좋은 연기 보여줬던 송강, 이번 드라마에서는 시원하게 러브씬을 보여줄지 한껏 기대가 되고있습니다. 연애게 부정적인 남주 캐릭터라 츤데레 같은 느낌을 줄것 같은데요. 그게 더 설레는거 아시죠?
아직 포스터는 공개되지않았는데, 어떤 멋진 비주얼의 포스터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포스터 메이킹 영상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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