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독립만세에서는 악뮤 남매가 화원에 식물을 사러가는 장면을 담았는데요.
식물을 좋아하는 찬혁에 비해 식물을 못키우는 똥손이라는 수현은 먹을 수 있는 모종으로만 잔뜩 구매했죠 ㅎㅎ
그리고 찬혁은 4가지 화분을 구매했는데, 4가지 모두 다소 신기한 식물이들이더라구요!
네가지 중 세가지는 흙이 필요없는 공중식물이었어요.
첫번째 식물은 '붇지'인데요. 붇지 중에서도 아주 대형인것 같아요. 아주 모양이 독특한데, 계속 보다보니 왠지 멋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두번째가 진짜 난감한 식물이었어요. 바로 '박쥐란'이라는 식물인데, 크기며 모양이며... 도저히 저라면 소화하지 못할 식물이었을듯해요. 게다가 습도가 높은 걸 좋아해서 키우는 것도 까다롭다고 하네요.
세번째는 대중적인 공중식물인 '이오난사', 모양이 귀엽고 키우기 쉬워서 저도 키워본적이 있는 식물이예요. 흙이 필요없어서 '노토'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네요.
네번째 식물은 '알로카시아'였는데요. 저는 생소한 식물이었지만, 인기있는 식물인지 송은이도 키운다고 하더라구요. 줄기가 엄청 두껍고 잎사귀는 빈약의 느낌의 식물인데, 계속 보니까 뭔가 귀여움??
찬혁은 5000원짜리 작은 알로카시아를 6년 키우면 20만원짜리 큰 알로카시아가 된다면서, 재테크에 좋을것 같다고 구매했죠. ㅎㅎㅎ 신기한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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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혁이네 박쥐란보다 훨씬 작은 아이인데, 의외로 작은 것은 좀 예쁜것 같아요. 자유분방하게 자란 잎사귀가 예술가의 자태를 뽐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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