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놀라운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라우드'입니다. 이번주도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들로 시청하는 내내 시간가는 줄 몰랐는데요.
이번주에도 방송 말미에 사전팬투표 중간결과를 발표했습니다.
15위 이예담
16위 윤동연
17위 김민성
18위 김동현
19위 조두현
20위 강현우
21위 박용건
22위 이수재
9위 오성준
10위 임경문
11위 이동현
12위 다니엘 제갈
13위 장현수
14위 윤민
4위 천준혁
5위 우경준
6위 은휘
7위 최태훈
8위 고키
1위 이계훈
2위 케이주
3위 아마루
1위는 이계훈이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번 중간결과에서는 특이할 만한점이 바로 아마루의 약진인데요. 저번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큰 응원을 받게 된게 아닌가싶어요.
제가 응원하던 고키는 10위권 안으로 안착했지만, 방송중에는 프로듀서들의 캐스팅을 받지못해 탈락위기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어리기 때문에 바로 데뷔하기에는 좀 이른감이 있긴 하지요. 그런 부분에서 프로듀서들도 고민이 많았던것 같고, 스스로도 그점을 인지하고 있었던것 같아서 마음이 참 아프더라구요.
응원하고 있는 또한명의 참가자는 '다니엘 제갈'인데 이번에 아주 좋은 무대를 보여주었어요. 아직 어린 나이인데도 수준급 작곡실력과 랩실력을 뽐낸 무대였습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아이돌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안무도 열심히 준비했구요. 다니엘 제갈은 두명의 프로듀서에게 모두 선택받았고, 피네이션에 캐스팅되었죠.
라우드를 통해 JYP와 P네이션 각각 아이돌 그룹을 데뷔시키게 될것 같아요. 각각 몇명의 멤버가 합격하게 될지는 사전에 알려진바는 없기 때문에 몇위까지 들어가야 안정권일지 아직 모르겠네요. 아마도 10위권안에 들어야 데뷔에 좀 더 가깝지 않을까싶습니다.
댓글